2021년 1월 하반기 베트남 현지 물류 동향 및 소식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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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엠엔엘본문
수신: 수신자 제위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드립니다.
최근 업데이트 된 베트남의 현지 사정 및 물류 상황을 하기에 알려 드리오니
많은 참조 부탁드리겠습니다.
<베트남 내 동향>
베트남, 중국산 냉연강판에 반덤핑관세 부과…5년간, 관세율 4.43~25.22%
베트남 공상부가 중국산 수입 냉연강판에 반덤핑관세 부과를 결정했음.
관세율은 덤핑마진으로 추정되는 4.43~25.22%에 상응하는 수준으로 오는 2025년 12월21일까지 5년간 적용됨.
공상부가 지난해 9월 시작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이 기간동안 중국산 냉연강판 수입량은 약 27만3000톤으로
베트남의 전체
냉연강판 수입량의 65.5%를 차지했으며, 이 기간 베트남에서
생산된 냉연강판에 비해 중국산 수입량이 큰 폭으로 증가했음.
공상부에서는 “중국산 냉연강판 급증은 국내기업의 생산 및 거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국내 제조업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주요 원인으로 대부분의 지표, 특히 이익, 재고, 시장점유율 지표에서 보듯 심각한 피해를 입힐 위험이 있다”고 판단했으며,
“중국산 냉연강판에 대한 반덤핑관세 부과 결정은 국내 제조업에 미치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로,
국내기업의 이익과 냉연강판을 사용하는 다운스트림 산업 사이에서 균형잡힌 이익을 추구하기 위한 것이 주목적”이라고 설명했음.
<베트남 구정 연휴 기간 물류 동향>
베트남 구정 연휴 기간 : 2월 10일(수) ~ 2월 16일(화)
베트남 구정 물류 지연 발생 예상기간 : 2월 3일(수) ~ 베트남 구정 연휴 ~ 2월 23일(화)
*해당 기간에는 세관 업무 / 운송 업무 등이 지연이 예상됨.
상기 구정 연휴 기간 전후 1주일은 물동량이 늘어나는 것뿐만 아니라
물류 업계의 베트남 근로자들도 연휴 간 고향에 방문한다는 사유로 일부
일찍 이탈하는 인원이 생기기 때문에 업무 가용 인력이 줄어 전반적인 물류 업무 간 지연 발생이 경험적으로 예상됨.
때문에 해당 기간에 통관 혹은 운송 계획이 잡혀 있는 경우에는
일정을 조정하시어 구정 전후 일주일은 가능한 피하시는 것을 권장 드리며,
부득이 해당 기간에 꼭 진행이 되어야 하는 화물이라면 통관 혹은 운송 지연 발생에 따른 대비책을 미리 마련하시는 것이 좋겠음.
<베트남 내 코로나-19 감염 상황, 2021년 01월 21일 기준>
* 확진자 : 1,544 명 / 완치자 : 1,406 명 / 사망자 : 35 명
<해상 물류>
베트남 발 한국 향 FCL 컨테이너 장비 및 스페이스 부족은 여전한 상황이며 해상운임 또한 인하될 기미가 아직은 보이지 않고 있음.
현재 장비 부족으로 일부 선사에서는 운임 오퍼를 받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음. 40’ Space 확보가 지속적으로 어려울 것으로 사료되기에
화주 측으로는 20’ Empty Container 장비를 활용하시는 방안을 제안 드리고 있음.
베트남 발 미주 향 또한 FCL 컨테이너 장비 및 스페이스 부족에 따른 해상운임 가파르게 인상 중이며
부킹 진행 시 DEPOSIT 및 부킹 취소 시 CANCELLATION FEE 도 발생하고 있는 추세임.
미주 도착 항 PORT CONGSESTION 이 심각한 관계로 DELAY 도 자주 발생하고 있으며 일부 PORT 에서는 내륙항으로 Rail Service 를 임시적으로 중단하였음.
그래서 Transit Time 이 길더라도 상대적으로 CONGESTION 이 심하지 않은 PORT에서 DISCHARGE 후 Rail 을 이용하는 Route 라도 제안을 드리고 있음.
상기 상황 고려하시어 Booking 진행 시, 충분한 여유기간(최소 이주일)을 가지고 문의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특히, 40’ Empty Container 확보가 굉장히 어려운 상황임을 양지 부탁드림.
민감한 시기에 선복 예약 후 취소 시 불이익이 예상되므로 가급적 현실성 있는 선적계획을 바탕으로 당사와 업무 공유해 주시면 큰 도움이 되겠음.
*1월
하반기 항공사 별 예상 Schedule (베트남 발-한국
착 기준)
하기 일정은 각 항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된 내용이며 항공사 사정에 따라 일부 항공편의 스케줄이 변경되거나 취소될 수 있음.
<하노이 발>
대한항공 여객기 Schedule (인천 출발편은 승객 없이 운항하는 Ferry 임)
KE 0480 1월 : 매주 화,수,목, 금, 토
KE 0680 1월: DAILY
KE 0484 1월: 매주 월
대한항공 화물기 Schedule
KE 0362 1월: DAILY
KE 0374 1월: 매주 목
아시아나 여객기 Schedule (인천 출발편은 승객 없이 운항하는 Ferry 임)
OZ 0934 1월: 12, 14, 17, 19, 21, 24, 26, 28 일
OZ 0734 1월: 13, 14, 16, 17, 18, 20, 21, 23, 24, 25, 27, 28, 30일
OZ 0388 1월: 매주 월, 목, 토
아시아나 화물기 Schedule
OZ 0952 1월 : 매주 수, 토
OZ 3883 1월 : 매주 수, 금
<호치민 발>
대한항공 여객기 Schedule (인천 출발편은 승객 없이 운항하는 Ferry 임)
KE 0682 1월 : 매주 월, 목, 토, 일
KE 0684 1월 : DAILY (화 제외)
KE 0686 1월 : 25, 27일
대한항공 화물기 Schedule
KE 0352 1월 : 매주 수, 금, 일
KE 0396 1월 : 매주 화
아시아나 여객기 Schedule (인천 출발편은 승객 없이 운항하는 Ferry 임)
OZ 0736 1월 : DAILY
아시아나 화물기 Schedule
OZ 7363 1월 : 매주 토
OZ 0396 1월 : 21, 23, 24, 28, 30, 31일
베트남 항공 (단, 한국 출발편은 승객 없이 운항하는 Ferry 임)
VN 2408 1월 : 24, 27, 31일
VN 2406 1월 : 24, 31일
VN 408 1월 : 28일
T-Way 항공 (단, 한국 출발편은 승객 없이 운항하는 Ferry 임)
TW1122/9122 1월 : 매주 월, 수, 목,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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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에서는 지속적으로 베트남 현지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고 있으며
추가 파악되는 내용이 있는 경우 신속히 내용 전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으로 서로를 격려하며 잘 이겨냈으면 좋겠으며,
끈질긴 코로나19도 어느새 지나가고 다시 우리의 일상으로 돌아 가리라 믿습니다.
예방 수칙들도 잘 지키시고 건강한 일상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