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신: 수신자 제위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드립니다.

어느덧 올해도 2주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어느 해보다도 기억에 남는 한 해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내년에는 모두에게 보다 나은 해가 될 수 있기를 두손 모아 기원하겠습니다.

최근 업데이트 된 베트남의 현지 사정 및 물류 상황을 하기에 알려 드리오니 많은 참조 부탁드리겠습니다.

<베트남 내 동향>

한-베 특별 입국절차 2021년 1월 1일 시행 합의에 따른 양국간 기업인의 무격리 베트남 단기 입국 가능 관련 안내.

2021.1.1(금)부터 특별입국이 가능하다는 의미가 아니라,

단기 입국을 위한 공식신청을 해당 지방 성, 시 인민위원회에 이 날부터 제출할 수 있다는 의미임.

특별 입국 적용 대상자 : 투자자, 전문가, 기업 관리자

체류 기간 : 14일 미만

관련 문의처 : 주한베트남대사관 (02-725-2487) / 대한상공회의소 (02-6050-3562, 3552)

• 베트남 성, 시 등 지방정부의 승인을 받은 뒤 비자 발급 후 입국 가능.

• 출국 3일전 국내 의료기관의 코로나19 검사 음성판정 확인서 지참.

• 호텔 등 현지 체류지 확정.

• 활동계획서 제출 등의 조건을 충족하면 격리없이 입국할 수 있음.

• 입국 후에는 현지의 방역수칙을 따라야 하며 두차례의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함.

관련 자료 및 상세 방역지침은 주 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 사이트에서 확인바람.

http://overseas.mofa.go.kr/vn-ko/brd/m_2203/view.do?seq=1345479

<베트남 내 코로나-19 감염 상황, 2020년 12월 18일 기준>

* 확진자 : 1,405 명 / 완치자 : 1,252 명 / 사망자 : 35 명

지난 12월 2일 지역 감염 발생 사례 이후 추가 지역 감염 사례는 보고된 바 없음.

이외 추가 감염자는 모두 해외 유입 사례임.

<해상 물류>

베트남 발 한국 향 40’ 컨테이너 장비 및 스페이스 부족에 따른 해상운임 인상.

40’ Empty Container 장비 및 스페이스 부족에 따라 선사에서 한국 향 해상운임이 지속 상승하고 있음.

현재 장비 부족으로 운임 오퍼를 받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으며, 선사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음.

40’ Space 확보가 지속적으로 어려울 것으로 사료되기에 화주 측으로는 20’ Empty Container 장비를 활용하시는 방안도 제안을 드리고 있음.

상기 상황은 올 해 연말 이후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 인하여 각 서비스 별 매월 4항차 (주1항차)의 선복 공급에서 현재 평균 3항차 수준에 그치고 있음.

상기 상황 고려하시어 Booking 진행 시, 충분한 여유기간(최소 이주일)을 가지고 문의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특히, 40’ Empty Container 확보가 굉장히 어려운 상황임을 양지 부탁드림.

민감한 시기에 선복 예약 후 취소 시 불이익이 예상되므로 가급적 현실성 있는 선적계획을 바탕으로 당사와 업무 공유해 주시면 큰 도움이 되겠음.

*12월 상반기 항공사 별 예상 Schedule (베트남 발-한국 착 기준)
하기 일정은 각 항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된 내용이며 항공사 사정에 따라 일부 항공편의 스케줄이 변경되거나 취소될 수 있음.

<하노이 발>

대한항공 여객기 Schedule (인천 출발편은 승객 없이 운항하는 Ferry 임)

KE 0480 12월 : 매주 화,수,목, 금, 토

KE 0680 12월: DAILY

대한항공 화물기 Schedule

KE 0362 12월: DAILY      

아시아나 여객기 Schedule (인천 출발편은 승객 없이 운항하는 Ferry 임)

OZ 0934 12월: 15, 16, 17, 18, 23, 24, 25, 29일

OZ 0734 12월: 14, 16, 17, 19, 20, 21, 23, 24, 26일

OZ 0388 12월:  매주 목, 토, 일

아시아나 화물기 Schedule

OZ 0952 12월 : 매주 수, 목, 토

OZ 3883 12월 : 매주 수, 금

<호치민 발>

대한항공 여객기 Schedule (인천 출발편은 승객 없이 운항하는 Ferry 임)

KE 0682 12월 : DAILY (Except WED)

KE 0684 12월 : DAILY (Except TUE, WED)

KE 0686 12월 : 매주 화, 수

대한항공 화물기 Schedule

KE 0352 12월 : 매주 수, 금, 일

KE 0396 12월 : 매주 화

아시아나 여객기 Schedule (인천 출발편은 승객 없이 운항하는 Ferry 임)

OZ 0736 12월 : 매주 수, 금, 일

아시아나 화물기 Schedule

OZ 7363 12월 : 매주 토

OZ 0396 12월 : 매주 목, 토

베트남 항공 (단, 한국 출발편은 승객 없이 운항하는 Ferry 임)

VN 2408 12월 : 20, 23, 27, 30일

VN 2406 12월 : 20, 27일

VN 408 12월 : 21, 24, 31일

T-Way 항공 (단, 한국 출발편은 승객 없이 운항하는 Ferry 임)

TW1122 12월 : 매주 월, 금

TW9122 12월 : 매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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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에서는 지속적으로 베트남 현지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고 있으며

추가 파악되는 내용이 있는 경우 신속히 내용 전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으로 서로를 격려하며 잘 이겨냈으면 좋겠으며,

끈질긴 코로나19도 어느새 지나가고 다시 우리의 일상으로 돌아 가리라 믿습니다.

예방 수칙들도 잘 지키시고 건강한 일상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